비오는 산사의 적막함 9.22

작성일 2019-12-31 오후 7:53:08 | 작성자 개암사 | 조회수 102

가을 비가 오는 절은 더욱 고요하고 한가롭네요.

새 주지스님께서 인자하시고 이웃집 아저씨같은 너그러움이 있어 절이 더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먼 옛적 지은 절과 오래된 나무의 숨결을 맡아 단청향이 더 새로운 향기로 뿜어져 나오는 것 같네요.
머리속이 하얘지도록 맑아지는 하룻밤을 지내게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