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와 "내려놓음"을 땀흘리며 배운 법주사 템플스테이

작성일 2019-10-17 오후 9:21:17 | 작성자 법주사 | 조회수 99

2학기 템플스테이 2기를 교육청에서 추가 모집한다기에 당연히 될것이라 생각하고 신청했는데 신청자가 많아 탈락하였다. 그런데 포기자가 생겨 결원이 생겼다고

연락이 와서 템플스테이에 참가하게 되었다.

힐링이 필요한 시점에서 다행히 운이 좋아 참가하게되어 너무 좋았다. 첫날 사무장님의 PPT설명을 듣고, 저녁에 향기 명상을 비구니 경률 스님과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효과가 좋았다. 1. 눈이 촉촉해져 맑아진 느낌. 2. 온 몸이 촉촉하게 땀에 젖어 온도가 올라간 느낌 등이 좋았다. 둘째날, 방글라데시에서 오신 정오 스님과 함께 108배, 사무장 김완식, 정오스님과 함께한 세조길 숲체험 및 포행 등 땀을 내며 걷는 체험도 사무장님의 유물에 관한 구수한 설명과 함께여서 좋았다. 프로그램 진행 중간중간 사무장님이 사탕, 감자 등을 챙겨주어 좋았다. 셋째날, 아침에 수정봉 산행을 김완식 사무장님과 함께 올라가서 수정봉 정상에서 명상을 하고, 이런저런 역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주어서 아주 유익하였다. 내려와서 정오스님과의 차담은 정오스님의 구도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고즈넉한 산사 법주사에서 옆에서 도와주는 많은 분들과 함께, 즐겁게 지낸 2박3일여정이 되었다. 공기도 좋고, 산수도 좋고, 템플 직원들의 친절함도 좋고, 특히 밥맛도 좋아 아주 만족한 템플스테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