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작성일 2019-04-15 오후 7:16:30 | 작성자 봉정사 | 조회수 177


  템플스테이를 마치며.....


아름답고, 고즈넉한 산사에서 하룻밤을 보 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

내가 참여한 프로그램은 휴식형으로 각 프로그램에

자유롭게 참여 할 수 있었다.

혼자 온 여행이라 심심한 점도 있었으나, 이 또한 내가 선택하여 오게

되어 외로움을 즐기다 간다.

자연의 소리에 눈을 감고 잠을 깰 수 있다는 게 신기한 느낌이 들었다. 이른 봄 나무 끝에 분홍 빛 꽃망울을 보며, 나도 봄을 기다리는 듯한

설레임이 좋다.

조용한 산사에 하룻밤은 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겅험이었다.

다른 참가자도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들지만, 오롯이 혼자 즐길 수 있어서 더 행복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