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이 다 잘 되고 있다!!!

작성일 2019-04-14 오후 1:30:56 | 작성자 봉정사 | 조회수 94




템플스테이를 마치며...


바쁜 일상 속에서 휴식을 취하기 위하여 고즈넉한 천등산의 봉정사를 찾았다.

특별한 프로그램이 없는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통해 푹 쉬고 갈 수 있어서 좋았다.

전날 과식을 하여 체기가 있는 상태였는데 산사의 부담 없는 식사와 따뜻한 방 덕분에 컨디션도 매우 개운해졌다.

벚꽃이 만개한 나무로 몰려든 벌들의 날개짓 소리와 이른 아침 울려 퍼지는 새소리가 무척이나 듣기 좋았다.

다만, 예불을 올리고 싶었는데 절 예법을 잘 몰라 시간 맞춰 대웅전 앞을 기웃거리기만 하고 예불을 올리지 못해 스스로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무엇보다도 도륜스님께서 내어주시는 매화차와 봉정사만의 템플스테이 기념인증서는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단풍물든 계절에도 꼭 한번 다시 찾고 싶은 봉정사였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봉정사에 대해 안내해 주신 문화 해설사님, 머무는 동안 늘 웃는 얼굴로 맞아주신 스님과 보살님들의 친절에 감사드리며

꼭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