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04_서울 교육연수원

작성일 2019-04-09 오전 10:32:11 | 작성자 법주사 | 조회수 446

고즈넉한 산사에서의 마음 담김


천년 고찰 법주사에서 예불과 108배를 하며 불교에 대한 체험을 하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독산한 천주교 신자로서,

부처님의 가르침과 내면을 바라보는 명상, 세상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을 배우며 

무릇 종교란 하나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네요.


어스름한 새벽녁의 법주사 전경

세조숲에서 바람소리, 새소리, 나무소리, 들으며 한 명상,

숙소앞 툇마루에 앉아 하늘 바라보며 느낀 뜨뜻함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주신 교육청 관계자 분들과

법주사 안내를 맡아주신 보살님,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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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쉼표


일정이 여유있으면서 그렇다고 한가하다는 느낌도 아니면서 적당한 일정에 

자연 속에서 하루동안 너무 알차게 힐링을 하고 가는 느낌이 든다. 

하루가 너무 /발리 지나버려 아쉬운 생각이 든다.

태어나서 첨으로 108배를 하고 염주를 만들어 보고 절에 대해 배울수 있는 시간이 좋았다.

여유로움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며 도심생활속의 지친 몸과 마음을 

새로운 에너지로 충전해 가는 것 같다.

나물과 밥이 너무 맛있어서 자꾸 음식에 욕심을 부리게 된다.

배불리 먹었지만 여유로움속에서도 은근히 많이 걷고 즐겁게 보낸탓인지 자꾸 배가 고파진다.

꼭 한번쯤은 경험해보고 싶었던 쳄플스테이를 오게되고

잠깐의 휴식이지만 너무 잘 쉬고 가는 느낌이다.

일정 사이 사이 쉴수 있는 시간들이 너무 좋았다. 

이것이 진정한 힐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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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운 마음을 평온하게 하여줌


25년만의 홀로 첫 여행을 하게되어 좋았따.

집을 나서려고 하니 걸리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는데 

막상 이곳 법주사에 와서 부처님을 뵙고 삼배를 올리니 너무도 편안해 지는 마음에 마음 한 켠이

있떤 가족들에 대한 열며, 내가 보고 있는 원에 아이들 생각 걱정이 내려 놓아졌다.

108 참회와 염주꿰기는 내가 그 동안 한 108 중 가장 경건하고 가슴이 벅차올랐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살아갈 날을 전전긍긍대지 않고 조금은 여유를 갖고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보여본다.

이런 여행을 할 수 있게 해준 가족들과 일터에 감사함을 전하며 절을 올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