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쓰담쓰담 템플스테이

작성일 2019-03-17 오후 2:38:52 | 작성자 전등사 | 조회수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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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처음 신청할 때는 사실 그냥 막연하게, 단순한 호기심으로 도전한 템플스테이 이었습니다

실제로 와서 12일 체험을 해보니, 마무리하는 이 순간 신청해서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108배를 하면서 무릎이 아프기도 하고, 참선 시간에는 피곤함이 몰려와 딴 생각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평소에 궁금했던 불교에 대해 좀 더 알게 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구성도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진행에 힘써주신 관계자 분들, 스님께도 너무 감사한 12일 이었습니다.


 

 

무명

프로그램이 너무 알차고 좋아서 다른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어요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안 좋은 일들이 겹쳐서 마음이 어지러웠습니다

매일 이런 마음들을 술과 친구들과의 바쁜 만남으로 해소해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혼자,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힐링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고, 재밌고 즐겁게 잘 쉬다 갑니다

변화하기엔 짧은 어제와 오늘이지만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큰 힘과 좋은 추억이 되기를

더 여유롭고 멋진 내가 되기를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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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에는 새로운 것투성이라 마냥 신나고 신기했어요. 은근히 한 게 많아서 힘든 가도했지만 

막상하고 나면 상쾌해지는 활동들이었어요. 둘째 날에는 신난 다기보단 평온해진 느낌이에요

스님이랑 대화할 기회도 가질 수 있었던 게 가장 큰 도움이 됐어요. 포행할 때 대화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 행복 이어가면서 살게요. 더불어 잘 쉬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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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봄에 사찰 순례를 다녀가면서 너무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갔습니다

딸이 템플스테이를 가자고 했을 때 전등사가 딱 떠올라 오게 되었고요

겨울에 끝자락과 봄의 시작에 있는 지금 다소 썰렁한 분위기에 조금은 다운되었습니다

그러나 남룡스님의 차분한 설명과 위트 있으심이 모두를 편안하게 해주시고 배운 것도 많았습니다

진행하시는 팀장님 또한 가슴 따뜻한 분으로 여겨지고 

차분한 진행이 너무 있는 동안 집에 있는 듯 한 편안함을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지스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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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에서 좋은 추억 남긴 것 같이 좋습니다. 첫 템플스테이 일정 너무 힘들지 않고 편안히 배우고 갑니다

108배를 오랜만에 해서 다리에 알이 배겼지만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다시 108배를 시작해 보려 합니다

마음속에서 주체 못하던 화를 좀 내려놓고 갑니다. 엄마와 함께한 첫 템플스테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또 오겠습니다. 전등사! 모든 분들이 친절하고 재밌게 안내해 주신 덕에 너무 좋았습니다

스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Ma****

Great experience away from every day busy life allowing you to connect with yourself and nature. 

Experience life of the Buddhist monks and learn from their wisdom.

매일의 바쁜 삶속에서 멀어지는 좋은 체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과 자연을 연결해주는 경험이었습니다

스님의 삶과 그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Al****

I really enjoyed my stay. The templestay staff was very nice, the room was good 

and the program was very interesting. The food was good and 

the area around the temple is wonderful! I hope I can come back!

나는 이번 체험을 진심으로 즐겼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했고 방은 좋았으며

프로그램은 흥미로웠습니다. 음식도 맛있었고, 사찰의 풍경도 굉장했습니다

나는 또 한 번 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