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행복만원 템플스테이

작성일 2018-10-30 오전 11:11:35 | 작성자 전등사 | 조회수 60







무명

집에서 출발하기 전부터 설레는 맘으로 왔습니다. 일주문에 들어오는 순간

너무나 아름다운 단풍잎과 나무들 정말로 아름다운 곳에 와 맘 편히 잘 쉬었다 갑니다.

큰스님과 이야기 궁금한 점 속 시원하게 풀고 갑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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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으로 체험하러 왔는데 생각보다 많은 것을 얻고 갑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못 누렸던 단풍이랑 가을 산사 풍경도 만끽하고, 저녁 공양도 너무 맛있었어요.

차담 시간에 큰 스님의 말씀도 깊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새벽부터 밤까지 운영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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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동안 w라 지내다가 갑니다. 출발할 때 차편을 놓쳐서 시작이 불안했는데

예상보다 일찍 도착해서 사찰을 돌아볼 여유도 있었고 예쁜 사진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낙산사, 용문사, 진관사, 그리고 ... 전등사. 매년 봄, 가을 템플스테이 계속 다니고 싶네요.

불교는 신을 믿는 종교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관찰하는 종교라는 걸 알고 가게 되어

큰 수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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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과 발우공양의 경험이 새롭습니다. 나만의 방법으로 참선을 해보자는 마음이 생겨났고,

불교가 왜 종교일까 라는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신을 섬김이 아니라 나 자신의 마음을 보라는

취지는 종교가 아니지 않나... 잘못된 이해일지라도. 더욱더 가깝고 편하게 와 닿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좀 더 자유로이 절을 다니게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템플스테이 해보기.

멋지고 값진 하루, 이틀을 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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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는 템플스테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갖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절은 자주 다녔지만 예절을 몰라 당황할 때에도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잘 배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