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쓰담쓰담 템플스테이

작성일 2018-09-07 오전 10:22:20 | 작성자 전등사 | 조회수 104

무명

다른 템플스테이와 휴식형보다 참여해야 하는 스케줄이 많아서 진정한 휴식은 아니네…….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체험형으로 경험했더라면 더 좋았겠구나 싶어요.

 

 

무명

친구 덕에 처음 템플스테이를 신청해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템플스테이를 하러 온 후 생각과 인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여유로움을 잘 즐겼고 불교에 대해 인식이 좋은 것은 아니었는데

직접 와서 체험해보고 스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잘 쉬고 즐기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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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와 함께 일상을 내려놓고 참여한 일정에 편안하게 짧지만 생활하고 갑니다

낯설고 처음 경험해본 템플스테이... 새롭고 신기... 일상으로 돌아가서는 

조금 더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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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사무실 앞에 글귀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 고 쓰여 있었다

이 문구대로 모든 걸 잊고 오직 나를 위해서만 있는 시간이었다. 나에게 정말 유익한 시간들이었다

스님, 보살님, 선생님 모두 감사드리고 또 만나 뵙길 바라면서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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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스로의 근본적인 원일을 모른 체 헛헛함으로 인연에만 연연했습니다. 악순환의 연속이더군요

내가 나를 모르고 혹은 나를 찾지 못하고 살아간다는 것은 참 매일이 허무함과도 같은 것 같습니다

내 환경을 벗어나 달리 주변과 나를 본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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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행복이라는 아이가 가슴에서 불쑥불쑥 나타나...... 살며시 눈물이 맺히기도 했던 시간 이였습니다

범종의 소리와 울림과 촉감은 새로운 경험이었고,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많은 경험과 따스한 배려들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기회에 또 참석하겠습니다.